▲ 사진=서귀포시서귀포보건소는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6월부터 ‘폭염대비 집중 건강관리’를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기후변화에 따른 폭염 일수 증가에 대비해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폭염에 취약한 계층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온열질환자 발생 예방을 위한 것이다.
서귀포시 3개 보건소는 독거노인, 거동불편자 등을 대상으로 여름용 기능성 바지 630개, 부채 1,000개, 쿨토시 375개 등 폭염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경로당 방문 프로그램 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폭염대비 건강관리 수칙’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방문건강관리사업 전문인력(간호사)으로 폭염 대비반을 구성하여 폭염 특보 발효 시 고위험군 가정방문, 안부 전화 등 건강관리를 실시하며, AI-IoT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참여자(65세 이상 어르신)를 대상으로 건강상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신속한 대응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폭염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폭염 안내수칙 배너를 게시하고, 가까운 무더위쉼터 위치를 안내하는 한편, 온열질환 발생 시 행동요령이 담긴 리플릿도 배부할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올여름에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과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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