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는 5월 20일까지 창업준비실에 입주할 경기북부지역 여성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 여성기업인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창업준비실이란 성공적인 창업을 꿈꾸는 여성 예비(초기)기업인들이 저렴한 비용으로 공동 사용할 수 있는 창업준비 공간을 말하는것으로 경기북부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여성 중 예비창업자 또는 2년 이내 초기창업자면 누구나 입주가 가능하며, 총 3개 업체를 모집할 계획이며,북부여성비전센터 교육 프로그램 수료생의 경우 업체선정에 가산점이부여된다.
입주기간은 6개월로 실적 평가 후 최장 1회 연장이 가능하며,제공되는 공간규모는 1개실 63㎡이고, 이와 함께 ▲냉난방기, ▲초고속전용회선 인터넷 ▲촬영실 촬영장비 등이 지원되며 ▲구내식당 등 센터 내 편의시설도 이용이 가능하고 촬영 장비를 활용해 업체를 홍보할 수 있는 영상 등을 직접 만들어 볼수도 있다.
신청방법은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내려 받아 작성한 후 필수서류와 함께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 센터로 방문 접수(근무시간 내)하면 되고,센터 자체 서면심사를 거쳐 창업실 운영위원회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업체를 선정, 오는 2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대경 경기도북부여성비전센터장은 창업준비실은 저렴한 비용으로 월 관리비는 2만5천원, 관리보증금은 15만원(퇴실 시 환불)으로,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음은 물론, 같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노하우를 공유하고 힘을 합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면서,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여성 창업인들의 적극적인 신청을 바란다고 밝히며,자세한 사항은 북부여성비전센터 홈페이지(http://womanpia.gg.go.kr/)의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북부여성비전센터 교육팀(031-8008-8060)으로 문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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