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사업본부장 전재규)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원곡교회(담임목사 손성원)와 함께 ‘좋은이웃교회’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좋은 이웃 교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굿네이버스를 통해 해외아동을 1:1 결연하거나, 국내 또는 해외 진행사업에 정기후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교회이다.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는 해외사업국 중 캄보디아와 자매 결연되어 있으며, 캄보디아 국가 아동의 삶의 변화를 위해 ‘캄보디아 100생명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원곡교회는 해당 캠페인에 참여해 해외아동 1:1 결연사업에 후원하게 됐다.
원곡교회 담임목사는 “굿네이버스를 통해 오랫동안 어려운 이웃을 도와왔고, 이번 기회로 특히 자매 결연된 캄보디아의 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기쁘다 “ 라며, “이를 시작으로 굿네이버스와 국내외 빈곤아동의 삶의 변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나가겠다“ 라고 전했다.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장은 “원곡교회의 1:1 결연 참여를 통해 캄보디아의 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음에 감동이다.” 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많은 아동의 삶을 살리기 위해 적극적인 협력과 제안을 해나가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