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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용태 거취 문제 등 의원 간담회 열었으나 결론 내지 못했다
  • 김민수
  • 등록 2025-06-10 17: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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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쇄신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혹은 신속히 사퇴하라


5시간 가까이 진행된 의총에서 김용태 위원장의 거취에 대해 의견이 엇갈렸다.


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김 위원장 재신임에 힘을 실었다.


김 위원장이 비대위 의결 없이 개혁안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는 정당성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보윤 의원은 "내가 옳으니 나를 따르라는 식의 태도 등 김 위원장은 민주주의를 말할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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