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제주시, 하절기 폐수배출시설 특별 지도‧점검
  • 김민수
  • 등록 2025-06-11 10:12:30

기사수정
  • 8월까지 48개소 대상… 수질오염 사고 대비 사업장 환경관리 능력 강화


▲ 사진=제주시

❑ 제주시는 하절기 집중호우에 대비하여 공공수역과 지하수 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관내 폐수배출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 이번 점검은 수질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로 인한 환경 피해를 예방하고자 최근 2년 이내 행정처분을 받은 사업장을 포함해 공공하수처리시설 외로 방류하는 수계 주변 또는 지하수 보전이 필요한 관내 폐수배출시설 4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 점검은 단계별로 이루어진다. 6월에는 대상 사업장에 점검 안내문과 자가진단 체크리스트를 발송하여 자발적인 사전 점검을 유도하고, 7월부터 8월까지는 현장 방문을 통한 본격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 주요 점검 내용은 ▲미신고 폐수배출시설 설치 및 운영 여부, ▲수질오염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최종방류수 수질 상태 점검(보건환경연구원 분석 의뢰)을 통해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이나 반복‧고질적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 또한, 환경관리 여건이 열악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서는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수질오염 방지시설의 운영 개선방안 마련과 기술지원도 함께 추진해 자체적인 환경관리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 한편, 제주시는 지난해 총 112개소의 폐수배출시설을 점검하여 이 중 미신고 배출시설 운영, 오염물질 무단 배출 등 위반사항이 확인된 18개소에 대해 행정처분과 형사고발 등의 조치를 취한 바 있다.


❑ 김은수 환경지도과장은 “배출사업장 사전 자가점검을 통해 환경오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환경관리에 적극 협조해 달라”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를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빨간오뎅 축제 뒤 ‘혈세 공회전’ 논란… 단속차량 수시간 무인 시동 지난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충북 제천역 광장에서 열린 ‘빨간오뎅 축제’가 수많은 인파 속에 진행되고 있다. 제천의 겨울 대표 먹거리로 육성하겠다며 제천시가 야심 차게 추진한 행사다.그러나 축제의 화려한 겉모습과 달리, 행사장 주변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행정 운영이 포착되며 ‘혈세 낭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
  2. 대통령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 동포간담회) 【 대통령특별지시사항적극행정사례-주아르헨티나한국대사관-동포간담회시행및보고】주아르헨티나 한국대사관이재명대통령 특별지시사항 적극행정실천“ KB금융그룹/국민은행의 위법 & 불법행위 (아르헨티나 교민150여명이상, 20여년 피눈물과 고통외면 사건관련 현지 최대민원 특별동포간담회 실시)대통령께 보고되도록 재외동포...
  3. [단독] 구리시 어르신 행사서 ‘80대 노인 사망’ … 백경현 시장 행보 논란 [구리=전형진·서민철 기자] 구리시 지역 사회를 위해 마련된 어르신 식사 대접 행사가 끝내 인명 사고로 얼룩졌다. 특히 현장에 머물던 백경현 구리시장의 당일 행적과 최근 연이어 터진 고발 사건들이 맞물리며 시장의 시정 운영 능력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지난 2월 27일 낮 12시경, 구리시 수택2동에서 새마을부녀회가 주관...
  4. [단독] ‘구리 아이타워’ 심사위원들, 백경현 구리시장 고소… “내부자료 무단 유출로 명예훼손” [구리시=서민철 기자] 과거 구리시 ‘아이타워’(수택동 다기능 주상복합) 건립 사업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던 전직 공직자들이, 내부 심사 자료를 언론에 무단 유출하여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백경현 구리시장 등 관계자들을 경찰에 고소했다.  27일 박 모 전 구리도시공사 본부장과 엄 모 전 구리시 행정지원국장은 최근 백경...
  5. '법원 재판도 헌법소원 대상'…헌재법 개정안 본회의 통과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2회 국회(임시회) 제8차 본회의에서 재판소원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헌법재판소법 일부개정법률안(대안)이 찬성 162인으로 가결되고 있다. (사진=네이버 db) [뉴스21통신 =추현욱]  법원 재판을 헌법소원 대상으로 삼는 내용의 헌법재판소법 개정안(재판소원제법)이 27일 여당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재...
  6. 中부자들 바이코리아 열풍. .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 몰려 [뉴스21 통신=추현욱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한국 반도체주가 강세를 보이면서 중국 증시에 상장된 한국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가 인기다. 특히 중국에 상장된 ‘중한 반도체 ETF’에 자금이 폭발적으로 몰렸다. 해당 상품은 중국 본토 투자자가 위안화로 한국 반도체 대형주에 접근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공모 ETF..
  7. 고교학점제 공동 교육과정 역량 강화 …학생 선택권 넓힌다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27일 울산교육연구정보원 내 고교학점제지원센터에서 고교학점제의 효과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자 공동 교육과정 업무 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했다.  이번 연수는 고교학점제의 성공적인 도입과 운영의 핵심 요소인 공동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현장...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