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금님표 이천 쌀로 유명한 벼 베기 행사가 11일 오전 이천시 호법면 안평3리 뜰에서 개최됐다.
이날 수확한 벼는 지난 2월 1일 하우스 2개동 약 892㎡ 면적에 극조생종(진부올벼) 품종을 전국 최초로 심은 후 약 100일만에 수확하는 것이며, 수확량은 정곡 320kg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이천시는 전국 최초 모 심기와 벼 베기를 해 오고 있는데 이는 이천을 포함한 여주·양평 등 경기 동부권 5개 시·군의 쓰레기를 소각하는 광역쓰레기소각장에서 나오는 온수를 이용하기 때문에 가능하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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