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파주읍연풍리 일대는 마을 한 편이 성매매 집결지와 맞닿아 있어 지역 이미지가 크게 떨어지고 일상생활에서 부정적 영향을 받아왔다.
이에 파주시는 대응 방안을 모색, 물리적 공간 개선을 통해 구조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했다.
‘안전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새로운 동선을 유도하고, 마을 주변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후 벽면 도색 ▲유휴공간 조명설치 ▲낙상 방지 펜스 설치(L=150m) ▲도막포장 ▲바닥등(표지병) 설치 등의 작업이 이뤄졌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