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구,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분과 회의 개최
[뉴스21 통신=김보미 ](사진출처=중구청 안전총괄과)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1월 18일 오전 11시 중구문화의전당 주차장 확충사업 현장(성안동 245번지 일원)에서 2025년 하반기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종갓집 정책자문단 안전도시 분과위원회 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 대한민국 기계체조 대표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가 지난 15일 충북 제천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남자부, 12일부터 15일까지 여자부 경기가 제천체육관에서 개최됐으며, 아시아 23개국에서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한민국 기계체조 대표팀은 금메달 3개, 은메달 7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아시아 체조 강국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남자 주니어 대표팀의 눈부신 활약이 돋보였다. 링 종목에서 차예준, 도마 종목에서 안대건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따냈으며, 차예준, 박준우, 안대건, 정강우, 황의범으로 구성된 팀은 단체 종합과 개인종합에서 은메달을 추가했다.
남자 시니어 대표팀에서도 제천시청 소속 허웅 선수가 안마에서 은메달을, 문건영 선수가 마루운동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여자 시니어 대표팀은 대회 마지막 날 황서현 선수가 평균대 결승에서 완성도 높은 연기를 펼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체 종합에서도 동메달을 따냈으며, 이윤서, 박나영, 황서현 선수는 종목별 결승에 진출해 국제무대에서의 경험을 쌓는 성과를 올렸다.
제천시와 대한체조협회, 제천시체육회, 제천시 체조협회는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긴밀히 협력했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응원 속에 제천은 명실상부한 국제 체조 도시로 발돋움했다. 대회 조직위원회는 지역 유공자 대상 기부, 체육문화 교류 확대 등 스포츠를 통한 지역 상생에도 힘썼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