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춘해보건대학교와 울산동구노인요양원 현장실습 업무 협약 체결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5-06-17 00:59:20

기사수정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춘해보건대학교(총장 김희진) 글로벌케어과(학과장 박금녀)616() 울산동구노인요양원(원장 김외화)과 외국인 유학생들의 지역 정주와 지역의 보건 사회복지 전문인 양성을 위한 현장실습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울산동구노인요양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춘해보건대학교 글로벌케어과 박금녀 학과장을 비롯해 울산동구노인요양원 김외화 원장, 송연정 운영위원장과 조현주 요양보호사, 임승자 요양보호사 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및 업무 지원 노인 돌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습 활동 및 교류 보건·사회복지 전문가 양성을 위한 실습 교육 협조 등 상호 발전을 위한 의견 교류 및 정보교환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박금녀 학과장은 본 학과는 울산에서 유일하게 외국인 학습자 대상으로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의료통역사 자격 취득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이 과정을 이수한 외국인 학생들은 졸업 후 취득한 자격증으로 관련기관에 취업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외화 원장은 울산에서도 동구에 특히 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이주 여성들이 살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이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실습과 취업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인재 양성과 복지 네트워크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한국의 의료 시스템과 한국인의 따뜻한 정서도 함께 느꼈으면 합니다.”라고 전했다.

 

송연정 운영위원장은 “3년 전 아프가니스탄 한국 기여자들이 울산 동구에 처음 정착할 때는 외국인에 대한 긍정적인 시선만 있진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분들을 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 열린 마음으로 함께 상생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일자리 창출과 봉사도 함께 하며 지역 경제를 위해서도 서로 도와야 한다고 봅니다.” 라며 따뜻한 시선으로 본 협약식의 선한 영향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번 협약은 외국인 유학생들의 실무 중심 현장실습을 통해 요양보호사 양성은 물론, 지역 복지 향상과 외국인 이주민과 근로자들의 지역 정주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큰 의의가 있다고 여겨진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실명·직업·등급까지… 제천시 정책보좌관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파문 충북 제천시 김대호 정책보좌관이 사의를 표명하며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시사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대규모 문건을 기자들에게 동봉해 발송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퍼지고 있다.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김 보좌관은 최근 자신의 사퇴 및 출마 준비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
  2.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3. 뉴스21통신, 계룡스파텔에서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송년회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뉴스21통신(대표 이성재)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뉴스21 송년회 -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12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F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뉴스21통신 임직...
  4. [풀뿌리 정치를 말하다-특집] 숫자가 증명한 도정 3년… 김관영 전북지사, ‘말의 정치’에서 ‘구조의 행정’으…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의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공식 결과를 토대로 종합한 결과, 도정 전반이 단기 성과보다 제도·재정·산업 구조를 바꾸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선을 앞둔 시점에서 김 지사의 1기 도정은 ‘얼마나 많은 공약을 했는가’보다 ‘얼마나 제도로 남겼는가’라는 기준에서 ...
  5.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6.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7. 국가대표 은메달도 놓친 행정… 비판 보도 후 ‘급조 포상’ 파문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장애 청소년 국가대표를 사실상 외면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이후, 제천시장애인체육회가 뒤늦게 포상금을 전달하며 수습에 나서‘뒷북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앞서 본지는 제천시 청암학교 김수연 선수가 제5회 아시안 뉴스 패러 게임에서 육상 포환던지기 종목 은메달을 획득하고 귀국했음에도, 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