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월),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본부장 전재규)는 평택대학교 대학생 봉사동아리 굿초이스(회장 김서진)으로부터 해외교육지원사업 지원을 위한 기금을 전달받았다.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에는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 김서진 평택대학교 동아리 굿초이스 회장 및 굿초이스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평택대학교 대학생 봉사동아리 굿초이스는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대학생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성장할 수 있는 공익적 활동의 장을 마련하고자 설립된 동아리로서 지난 5.22.(목)~23.(금) 해양 오염으로 인한 아동의 권리 침해를 주제 캠페인을 진행하여 해양 오염 설명, 바다 유리 모빌 제작 체험 진행을 통한 판매 수익금을 해외 교육지원사업을 위한 목적으로 후원금을 전달했다.
평택대학교 대학생 봉사동아리 김서진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해양 환경 오염으로 인한 바다 생태계가 아동의 신체 발달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 도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평택대학교 대학생 봉사 동아리 굿초이스는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장은 “뜻깊은 기금 전달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라며, “굿네이버스는 지역사회 내 대학교 봉사 동아리와 함께 국내외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