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동주택 상담센터 운영 사진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공동주택에서 발생하는 갈등 해소와 효율적인 주택 관리를 위해 공동주택 관리 상담센터 운영에 나선다.
17일 남구에 따르면 이달부터 관내 공동주택 253개 단지를 대상으로 공동주택 관리 상담센터를 운영한다.
최근 부쩍 늘고 있는 입주민과 관리주체 사이의 갈등을 비롯해 입주자 대표회의 내부 분쟁, 주택 관리업자와 사업자 선정 과정의 잡음 등을 없애기 위해서다.
남구는 센터 운영을 통해 공동주택 관리 차원에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법률과 회계, 기술적 판단 등에 관해 무료 상담 및 자문 의견을 제공, 입주민의 주거환경 개선과 관리비 절감, 아파트 관리‧운영의 투명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동주택 관리 상담센터의 주된 방문 지역은 초창기 관리 체계 미흡으로 분쟁이 잦은 신축 아파트와 고질적인 민원으로 갈등이 반복 발생하는 공동주택, 관리 인력이 부족한 노후 임대 아파트 등이다.
공동주택 관리와 관련한 상담은 월 2회 정기 상담과 수시 상담 방식으로 진행되며, 담당 공무원과 주택관리사 2명이 현장을 방문해 공동주택 장기 수선과 회계 처리, 단지별 주요 민원 사항에 대한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정기 상담은 수요 조사 과정에서 센터 관계자들의 방문을 요청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긴급 민원 발생으로 현장 방문이 시급한 공동주택에서는 수시 상담을 진행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남구청 주택과(☎ 607-4151)로 문의하면 된다.
남구 관계자는 “공동주택 입주민의 거주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찾아가는 공동주택 관리 상담센터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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