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태 용인 IL 센터장은 SNS 글을 통해 “자신이 지나가는 소리로 동백 호수공원 중앙공연장에서 휠체어 이용자가 공중화장실 가기가 너무 멀고 힘들다. 라고 한 이야기를 흘려듣지 않고 공연장에서 화장실로 바로 연결되는 경사로 신설 예산을 확보해 줬다.”라고 소개하고, 이어 “동백 호수공원 광장 무대 행사장에서 화장실을 가려면 힘겨운 경사로를 올라 호수공원 광장을 반 바퀴를 돌아야만 갈 수 있다. 비장애인은 몇십 미터 안 되나 휠체어 이용자, 실버 카 이용 어르신들은 100미터도 넘게 돌아서 가야 하는 구조였는데 이제 개선이 될 것 같다.”“앞으로 휠체어 이용자들만 아니라 어르신들 또 행사를 위해 무거운 짐을 옮겨야 하는 많은 분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리라 본다.”라고 칭찬했다.
김정태 센터장은 “복지면 복지, 환경이면 환경, 사회적약자들과 주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난다.”라고 신현녀 용인특례시 의회 시의원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