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김정태 용인 IL 센터장은 SNS 글을 통해 “자신이 지나가는 소리로 동백 호수공원 중앙공연장에서 휠체어 이용자가 공중화장실 가기가 너무 멀고 힘들다. 라고 한 이야기를 흘려듣지 않고 공연장에서 화장실로 바로 연결되는 경사로 신설 예산을 확보해 줬다.”라고 소개하고, 이어 “동백 호수공원 광장 무대 행사장에서 화장실을 가려면 힘겨운 경사로를 올라 호수공원 광장을 반 바퀴를 돌아야만 갈 수 있다. 비장애인은 몇십 미터 안 되나 휠체어 이용자, 실버 카 이용 어르신들은 100미터도 넘게 돌아서 가야 하는 구조였는데 이제 개선이 될 것 같다.”“앞으로 휠체어 이용자들만 아니라 어르신들 또 행사를 위해 무거운 짐을 옮겨야 하는 많은 분도 편하게 이동할 수 있으리라 본다.”라고 칭찬했다.
▲ 사진설명: 김정태 센터장과 신현녀 용인특례시의회 시의원, 사진제공: 김정태 센터장
김정태 센터장은 “복지면 복지, 환경이면 환경, 사회적약자들과 주민들을 위한 일이라면 어디든지 나타난다.”라고 신현녀 용인특례시 의회 시의원을 칭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