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23개월 된 아기의 뱃속 엑스레이 사진이다.
지름 5㎜가량의 동그란 물체들이 팔찌 모양을 이루는가 하면 띠 모양으로 길게 늘어서 있다.
아기가 삼킨 구슬 자석이 뱃속으로 들어간 거다.
보호자는 아기가 손에 자석을 들고 캑캑거리자 급히 병원을 찾았다.
의료진은 자석들이 서로 들러붙어 장기에 구멍이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응급 수술을 실시했다.
아기 뱃속에선 장난감용 구슬 모양 자석 33개가 나왔다.
최근 5년간 14살 이하 어린이가 이물질을 삼킨 사고는 해마다 2천 건 안팎, 하루 평균 5건이 발생했다.
절반 이상은 만 1살에서 3살 사이 영유아에게서 일어났다.
자석뿐 아니라 동전 모양 건전지나 작은 장난감은 삼키기 쉬운데, 장기에 구멍이 생기거나 기도가 막힐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아기가 이물질을 삼킨 것이 의심되면 지체 없이 병원을 찾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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