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성동구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청소년·청년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성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엠지(MZ) 마음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20·30대 우울증 환자는 전체의 36%로 2018년 대비 10% 증가 등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구는 후기 청소년(19~24세)과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자조모임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심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소는 성동청소년문화의집 2층에 위치하며 매주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상담 신청은 성동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5인의 전문 상담 인력이 개인별 5회 이상 1:1 심리상담 및 검사를 진행하면서 진로, 대인관계, 직장 스트레스 등 다양한 고민을 다룬다. 또한 매월 2회 운영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소셜 다이닝, 필라테스, 미술‧원예 치료 등과 고립 청년 대상 자조 모임을 통해 사회적 연결과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고 있다.
MZ 마음상담소는 2023년 운영 이후 누적 6,000여 명이 참여, 94%의 만족도를 보이는 등 후기 청소년과 청년층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MZ 마음상담소가 청소년과 청년들에게 마음을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청년들이 혼자 아파하지 않도록 마음 건강을 살피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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