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종로 THANK YOU FESTA '복지의 밤' 성황리 개최
종로구와 종로복지재단은 12월 15일 오후 4시 30분, 종로문화센터 광화문아트홀에서「2025 THANK YOU FESTA - 복지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올 한 해 종로 곳곳에서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밝힌 복지 유공자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고, 문화 공연을 통해 연말의 의미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행사는 개회를 시작으로...
▲ 사진=kbs뉴스 영상 캡쳐의대생 200여 명이 익명으로 활동하는 오픈 채팅방.
학교도, 학년도 다르지만 이번 달 복학을 위해 모였다.
어느 학생은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 임명까지 기다릴 시간이 없다면서 사람을 최대한 모아 의견을 타진하자고 주장한다.
민주당이 학사유연화를 해주면 좋겠다면서 의원실에 연락하자는 제안도 나온다.
이달 말 기말고사가 종료되면 유급이 최종 확정되는 의대생은 8천여 명이다.
전북대 의대에서는 복귀를 방해한 선배들을 징계해달라는 요구가 교육부 신고센터에 접수됐다.
차의과대와 을지대 의대에서도 최근 학생들 간에 수업 복귀를 둘러싼 마찰이 불거졌다.
사직 전공의들 사이에서도 '소통을 거부하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비대위는 윤석열 정부와 다를 바가 없다'는 공개 성명이 나왔다.
1년 4개월째, 새 정부 출범 이후에도 계속되는 의정 갈등의 피로감은 의료계 단일 대오에도 균열을 만들고 있다.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