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문경에서 ‘제36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상북도 제공경상북도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문경에서 도내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사회복지사와 사회복지공무원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6회 경상북도 사회복지사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회복지시설에 종사하는 종사자들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한 세대 간 연대, 좋은 공동체에 관한 고민’이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지속 가능한 복지를 위한 사회복지사의 역할을 되새겨보고, 민관이 함께 지역복지의 미래를 모색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성태문 iM뱅크 부사장의 ‘사회복지사와 연대, 지속 가능한 힘이 되는 좋은 공동체, iM–변화하는 시대, 흔들리지 않는 I’m social Worker’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이 있었고, ‘지속 가능한 사회복지 현장을 위한 혁신’, ‘마음의 문을 여는 실천의 기술’ 등 7개 세션으로 강연을 구성해 사회복지사의 역할에 대한 고민과 전문직 가치와 윤리에 기반한 실천 지식을 공유했다.
강창교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은 개회사에서 “사회복지사는 사회복지 가치를 실현하며 지역사회에서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구성원 모두가 아름답게 살아가는 ‘좋은 공동체’를 만들어야 한다”며 사회복지사의 책무를 강조했다.
유정근 경상북도 복지건강국장은 “복지는 사회구성원의 삶을 향상시켜 나가는 일로, 복지 수요는 갈수록 증가하고 다양해지는 변화 속에서 사회복지사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복지현장을 든든히 지켜주고 계신 사회복지사 여러분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경북도는 각자의 일터에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내 자격증을 소지한 사회복지사는 9만 1,300여 명으로 점점 다양해지는 복지서비스 수요에 따라 매년 증가하고 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연희, 이종남)가 18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평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접하기 어려운 취약계층 아동에게 자신만의 케이크를 직접 만드는 경험을 제공하고 세대 간 유대감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
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