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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수지구는 “23일 관내 아이유치원 원아들이 직접 참여한 바자 운영 수익금을 마련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전달해왔다.”라고 SNS를 통해 전했다.

▲ 사진제공: 용인특례시 수지구청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고, 아이들의 장난감, 안 입는 옷들을 판매하여 환경도 생각하고, 이웃 사랑도 실천했다.

용인특례시 수지구청 관계자는 “아이유치원 원아들이 기부한 수익금 전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과 복지시설에 전달하겠다.”라고 소개하고,

아이유치원 원아, 교직원, 학부모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