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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정성호의원,서울 7호선전철 설계비확보등지역현안 해결 광폭행보 김한구
  • 기사등록 2016-05-13 13: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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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총선이후 서울 7호선 전철 조기착공 및 고읍지구 방음벽 설치 등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광폭 행보를 펼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양주시)은 12일 박민우 국토부 철도국장 등을 만나 서울 7호선 전철 양주연장 사업의 조기준공을 위해 기본계획수립설계를 즉시 진행할 수 있도록 내년도(2017년) 국토부 예산안에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을 편성해 줄 것과, 양주 서부권 숙원사업인 교외선 재개통을 위해 이 사업이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조치해 줄 것을 요청,박 국장으로부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다.

 


정성호의원은 지난 9일 유일호 기획재정부 장관과 김경환 국토부 1차관을 면담한데 이어 12일 이성호 양주시장과 함께 LH 박상우 사장을 만나 서울 7호선 전철 추가역 신설 및 노선 변경 등을 위해 LH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한 고읍지구 방음벽 설치, 옥정~회천간 연결도로 조기준공 등 LH가 양주에서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이 신속히 진행·완료될 수 있도록 양주시와 적극 협의·공조해 줄것을 요청했다.

 


LH 박상우 사장은 이자리에서 서울 7호선 전철 양주연장 사업의 기본계획 수립 단계부터 LH가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히며, 양주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LH는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며 양주시와 LH의 협력을 강화해 LH가 양주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들이 더욱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답 을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의 이같은 지역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광폭행보로 양주시의 각종 현안 사업들은 순조롭게 진행되어, 서울 7호선 전철 양주연장 사업은 정 의원이 지난해 국회 예결소위 위원으로서 확보한 14억원으로, 6월 중 기본계획수립 용역이 발주될 예정이며, 기본계획수립 이후 바로 설계를 시작할 수 있도록 기본 및 실시설계 예산 70억원을(국비) 경기도를 통해 지난 4월 국토부에 신청한 상태에있다.


정성호 의원은 지난 4.13 총선에서 양주시민들께 약속한 공약들이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이성호 양주시장과 함께 해당 부처 장차관 등을 지속적으로 만나는 등, 양주의 주요 현안 사업들에 대한 정부차원의 지원을 더욱 적극적으로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양주 발전을 위한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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