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 1동 어린이 작가 7명이 환경을 주제로 한 전자책을 출판했다.
수지구 상현 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커피 캡슐 모으기, 폐현수막 가방 만들기, 폐 약품 모으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환경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해 작은 도서관 동화책 만들기 프로젝트 일환. 환경을 주제로 어린이 7명을 총 12주간 직접 꾸미고, 만든 전자책을 출판하게 되었다.
7명의 학생 작가들이 일상의 작은 환경 실천과 환경 보호를 주제로, 직접 글과 그림을 그리고 아이패드 드로잉으로 완성한 전자책을 출판했다.
용인특례시 수지구 상현 1동 관계자는 “이 책이 온라인 대형서점을 통해서도 보게 될 수 있는 만큼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 그리고“어린이 작가 7명이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