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송종률 처인구청장 등 공직자들은 처인구 관내 금학천 김량장동 구간과 명지대역 인근 구간의 준설 완료 현장을 방문하여, 하천 바닥의 퇴적물 제거 상태 등 마무리 상황을 함께 확인하고 향후 대비 상황도 논의하였고,
송종률 구청장은 남사읍에 소재한 진위천 등 4개소 준설 현장도 추가로 둘러보며 수해 예방 상황을 점검하였고 남곡초분교 제초 민원 현장도 확인하였다.
용인특례시 송종률 처인구청장은 이같은 소식을 자신의 SNS를 통해 전하고, 이어 “처인구는 장마철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25개 하천에 대해 총 31개 준설사업을 상반기 내 모두 완료하였다.”라고 말하고, 이어 “주민 여러분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전 분야를 면밀히 점검하고 철저히 대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