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산시,‘제19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기념식 개최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5-06-27 09:01:10

기사수정
  • 27일, 지역 조선해양산업 발전 유공자 14명 표창 격려
  • 기술 발표회(세미나)·상생협력 기술교류회도 함께 열려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시는 627일 오후 2 동구 타니베이호텔에서 19회 울산 조선해양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조선해양의 날은 지난 1974628일 현대조선소 1단계 준공과 함께 초대형 선박 2척을 명명한 날을 기념해 2006년 제정됐다. 이후 매년 울산 조선해양산업의 역사와 성과를 기리고, 산업 종사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기념행사가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한 조선해양산업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해양산업의 성장과 미래를 조망하는 홍보영상 상영과 함께 유공자 표창식 등으로 진행된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4, 울산광역시장상 10명 등 총 14명이 조선해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부대행사로 디지털 시대, 자율제조를 선도하는 케이(K)-조선을 주제로 한 기술발표회(세미나)가 열린다.

특히 안광현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장이 강사로 나선 기조강연에서는 정부와 기업이 추진 중인 자율제조개념을 중심으로 조선해양산업 생태계 변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울산테크노파크는 에이치디(HD)현대를 비롯해 울산지역 조선해양 기업 16개사가 참여한 기술교류회를 마련해 기술 발표회(세미나) 기술사업화 전략 1:1 기술상담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울산시는 교류회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기술협력, 공동 연구개발 등 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행사장에는 지역 대학과 혁신기관의 전망(비전)과 주요 추진사업을 소개하는 홍보관도 운영된다. 디지털 전환, 친환경 기술, 지능형(스마트) 조선소 구축 등 울산 조선해양산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기관들의 활동과 전략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조선해양산업은 지금 가장 주목받는 국가 주력산업 중 하나로, 그 중요성과 파급력이 더욱 커지고 있다라며 산업수도 울산은 산업 경쟁력 강화와 세계(글로벌) 정세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지역 산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 핵심 분야에 대한 투자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기자수첩】 선거가 오면 나타나는 사람들, 끝나면 사라지는 정치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도시의 공기는 아직 조용하지만, 정치인들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SNS가 먼저 반응한다.현장 사진, 회의 사진, 시민과 악수하는 장면이 연달아 올라온다. 마치 그동안 도시 한가운데서 살고 있었던 것처럼.하지만 시민들은 기억한다. 그 사진 속 인물들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2.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 제9대 회장에 장석훈 취임 서산지역 사회복지 민간 허브 역할을 맡아온 서산시사회복지협의회가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새 집행부 출범을 공식화했다.협의회는 지난 1월 24일 오후 3시 서산시문화회관 소공연장에서 제8·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성일종 국회의원, 조동식 서산시의회의장, 윤만형 서산시체육회장 등 ...
  3. '민주당 코스피5000특위'…"주가누르기·중복상장 방지법 등 추가 검토" [뉴스21 통신=추현욱 ] 코스피 지수가 22일 장중 5000포인트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코스피5000 특별위원회는 ‘주가 누르기 방지법’과 ‘중복상장 방지법’을 추가 검토하겠다고 밝혔다.오기형 민주당 코스피5000특별위원회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청와대 초청 오찬을 마친 뒤...
  4. 삼성전자, 갤럭시 공급망 대격변… "중국·대만산 비중 확대, 생존 위한 선택" [뉴스21 통신=추현욱 ]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 삼성전자가 자사 플래그십 및 중저가 라인업인 '갤럭시' 시리즈에 중국과 대만산 부품 탑재 비중을 파격적으로 늘리고 있다. 이는 급변하는 글로벌 공급망 환경과 가중되는 원가 압박 속에서 수익성을 보전하기 위한 '고육지책'으로급 풀이된다.22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5. 충우회, 20년 ‘나라사랑’ 실천…2026년 정기총회서 새 도약 다짐 충우회(회장 이규현)가 오는 1월 28일 낮 12시,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호텔에서 ‘2026년 정기총회’를 열고 향후 사업 방향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다.이번 정기총회는 지난 20년간 이어온 충우회의 나라사랑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을 되돌아보고, 2026년도 사업 계획의 기틀을 마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충우회는 단순한 친목 단체를 넘어 ...
  6. 미국 새 국방전략 “한국, 지원 제한해도 북 억제 ‘주된 책임’ 가능… [뉴스21 통신=추현욱 ]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새 국방전략(NDS)에서 북한이 여전히 한·미·일에 강력한 위협이라고 규정한 뒤 “한국이 북한을 억제하는 데 있어 주된 책임을 질 능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NDS는 또 이란 핵시설 폭격과 베네수엘라 군사작전을 언급하면서, 다른 국가가 미국의 이..
  7. '부동산 전자계약' 급증...편리한데 금리 혜택까지 [뉴스21 통신=추현욱 ] 지난해 부동산 매매·임대차 전자계약 이용이 전년 대비 2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지난 한 해 전자계약으로 체결된 부동산 거래가 50만7431건으로 전년(23만1074건)보다 2배 이상 늘었다고 22일 밝혔다. 전자계약 건수가 50만건을 넘어선 것은 2016년 시범 도입 이후 처음이다.특히 민간에서 체결된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