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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진하해수욕장 27일 본격 개장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5-06-27 09: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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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8월 31일까지 66일간 운영… 편의용품 무료 대여·각종 행사 다채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군의 대표 피서지인 진하해수욕장이 27일 본격 개장해 피서객을 맞이한다.

울주군은 이날부터 오는 831일까지 66일간 진하해수욕장을 개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도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튜브와 구명조끼, 파라솔 등 편의용품을 무료로 대여한다. 또 쾌적한 피서 환경 조성을 위해 임시샤워장과 임시화장실을 설치하고 쓰레기 분리 배출 관리를 실시하며 환경·위생·불법영업 행위 등을 단속·계도할 방침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종 여름 행사와 대회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다음달 19일부터 20일까지 울주 해양 레포츠 대축전이 펼쳐지며, 다음달 25일과 26일에는 울주 진하 해변축제가 마련된다. 오는 82일에는 울산 서머페스티벌을 개최해 놀거리와 볼거리가 가득한 관광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피서객 안전관리를 위해 경찰, 소방, 해경 등 유관기관을 포함해 매일 79명의 인력을 배치하고 해수욕장 전역에 구조인원과 구조장비를 투입한다. 올해 수상오토바이와 사륜오토바이 등을 임차하고,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안전감시탑 6개소를 운영한다.

또한 최근 동해안의 해파리 출몰 증가에 따라 해파리 접근 차단망을 설치하고, 해파리 부유물은 신속히 제거해 해파리 쏘임 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진하해수욕장은 해양 레저와 휴양이 어우러지는 울주군 대표 관광명소라며 해수욕장 방문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와 편의시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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