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동탄누리아동발달센터 함지선 센터장 경기남부지역후원운영이사회 위촉
  • 박용효
  • 등록 2025-06-30 08:43:24

기사수정
  • 함지선 센터장, 동탄누리아동발달센터 운영하며 국내외 아동 지원에 앞장서
  •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 후원자 네트워크 참여로 확산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본부장 전재규)동탄 누리 아동 발달센터 함지선 센터장을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지역 후원 운영이사회 이사로 위촉했다라고 30() 밝혔다.

 

▲ 사진제공: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경기도 화성특례시 동탄에 위치한 동탄 누리 아동 발달센터는세상이라는 의미를 담아 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언어치료, 인지치료, 미술치료, 난독증 중재 등을 통해 아이들의 발달을 돕고 부모님과 기쁨을 나누는 동반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기관이다.

 

함지선 센터장은 오랜 시간 나눔을 실천한 개인 후원자로, 오래 이어온 기부활동을 계기로함께 하는 나눔을 실현하고자 굿네이버스 좋은 이웃 센터로 동참하며 매장 수익금의 일부를 해외 아동 결연 및 국내 아동 권리 지원 사업에 꾸준히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 내 좋은 이웃 유아 기관을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부모 교육을 지원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이사 위촉을 통해 함 센터장은 개인 기부자 역할을 넘어,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지역 후원 운영이사회 이사로서 지역 내 후원 문화 확산, 캠페인 참여, 자문 활동 등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함지선 센터장은센터를 운영하면서우리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었다. 앞으로도 굿네이버스와 함께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행복을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전재규 굿네이버스 경기 남부 사업본부장은함지선 센터장님과 이사로 함께하게 되어 든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역 나눔 확산의 동반자가 되어 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제천 제일장례예식장, ‘지목 전(田)’에 수년간 불법 아스팔트… 제천시는 뒤늦은 원상복구 명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있는 제일 장례예식장이 지목이 ‘전(田)’인 토지에 십수 년 동안 무단으로 아스팔트 포장하고 주차장으로 운영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명백한 불법 행위가 십수 년 동안 방치된 가운데, 제천시는 최근에서야 현장 확인 후 원상복구 명령을 내렸다.문제의 부지(천남동 471-31 등)는 농지 지목인 ‘전’으로, ...
  2. [단독]"6년간 23억 벌었는데 통장은 '텅텅'?"... 쇠소깍협동조합의 수상한 회계 미스터리 [제주 서귀포=서민철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명소인 쇠소깍 수상 레저 사업이 수십억 원대 '수익금 불투명 집행 의혹'에 휩싸였다. 2018년 행정 당국의 중재로 마을회와 개인사업자가 결합한 '하효쇠소깍협동조합'이 매년 막대한 수익을 내고도, 회계 장부상 돈이 쌓이지 않는 기형적인 운영을 이어온 것으로 드러났다. ◇ 23억 ...
  3.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4.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5.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
  6.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7.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