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성과공유, 육성방향 운영논의 -
▲ 사진=충청북도충청북도는 3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수소제품시험평가센터에서 2025년 제2회 충청북도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 협의회(이하“협의회”)를 개최하였다.
협의회는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의 육성과 운영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하며 정부(국가기술표준원), 지자체(충청북도, 진천군, 음성군), 유관기관, 시험인증기관, 지역혁신기관 등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의 운영성과, 특구 육성과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기관 간 정보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진천·음성 탄소중립 시험인증산업특구는 2023년 12월 7일 지정되었으며 중기부 지역특화발전특구로 충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성본산업단지(음성), 문백정밀기계산업단지(진천) 일원에 시험인증 산업 육성을 위한 관련 인프라를 집중 조성 중에 있다.도는 특구 특화사업으로 시험인증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인력 양성 사업, 시험인증비용 지원사업 추진과 탄소중립 시험인증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며 또한, 시험인증 인식 확산을 위해 시험인증 페스티벌, 시험인증 산업관광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김수인 과학인재국장(협의회 위원장)은 “본 협의회가 시험인증산업특구의 운영과 발전을 이끄는 중심축이 되어, 진천·음성이 시험인증산업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