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이번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부가 경기도지사 시절 연루된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과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섰다.
법인카드를 개인적으로 사용한 곳으로 지목된 음식점과 과일가게 등도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됐다.검찰은 배우자 김혜경 씨가 경기도청 별정직 5급 직원이었던 배 모 씨와 함께 경기도 법인카드를 유용한 것을 이재명 대표가 알고도 묵인했을 가능성을 들여다보고 있다.관련 의혹은 지난 10월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구체적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