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채널A 라디오쇼 정치시그널에 출연해 이재명 대통령의 대북송금 사건을 맡았던 김희수 변호사를 국가정보원 기조실장에 임명한 것에 “일종의 증거인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화영 전 경기도 부지사가 대법원에서 징역 7년 8개월이 확정되는 과정에서 국정원이 조사했던 내용들이 증거로 현출되기도 했다”고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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