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콘텐츠진흥원 유튜브 영상 사진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 장치인 백운광장 미디어월을 활용해 우리나라의 매력적인 문화 자원을 최첨단 기술로 구현한 ‘K-컬처 스퀘어 신기술 융합콘텐츠’를 선보인다.
남구는 3일 “관내 주민을 비롯해 광주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7일부터 몰입형 입체 영상인 신기술 융합콘텐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해당 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보유하고 있는 K-컬처 스퀘어 연관 고품질 콘텐츠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K-컬처 스퀘어는 대한민국을 찾은 관광객과 국민에게 우리 문화의 힘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서울 광화문 일대와 인천 국제공항에 조성한 문화 체험 공간이다.
현재 이곳에서는 K-컬처 스크린과 K-컬처 뮤지엄, K-컬처 어트랙션까지 각기 다른 매력의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고 있다.
남구는 K-컬처 스퀘어 공간에서 큰 화제를 모은 작품을 관내 주민과 광주 시민들도 관람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업무 협의를 진행했으며, 오는 7일부터 백운광장 미디어월을 통해 몰입형 입체 영상을 송출한다.
오는 12월까지 공개하는 작품의 수는 총 15편이다.
남구는 콘텐츠별 일정에 따라 해당 작품을 순차적으로 송출할 예정이며, 작품당 영상 상영 분량은 짧게는 20초에서 4분 사이이다.
가장 먼저 공개하는 영상은 5편이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역동적인 해상전투 현장을 체험하는 ‘승리의 바다’와 현대적으로 개조한 거북선을 타고 서울 광화문 광장의 과거‧현대‧미래를 체험하는 ‘타임워프, 시간을 달리다’이다.
또 토끼가 지구별을 여행하는 콘셉트로 제작된 ‘검은 토끼의 모험’ 판타지 영상과 바다 생물이 바닷속을 유영하는 모습을 4D 형태로 담은 ‘상상의 바다’도 선보인다.
이밖에 한국의 전통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이미지가 교차하는 순간의 역동성을 표현한 ‘더 키네틱’을 비롯해 광복절과 추석, 크리스마스 등 각 시기에 맞는 실감 콘텐츠도 연달아 송출될 예정이다.
남구 관계자는 “전 세계를 향해 무한 확장하고 있는 우리 문화의 콘텐츠와 기술의 잠재력을 백운광장 미디어월을 통해 경험하는 색다른 기회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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