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는 '블랙핑크 월드투어 <데드라인>(BLACKPINK WORLD TOUR
P-REC는 분쟁 지역에서 생산된 재생 에너지에 대한 국제 인증서다.
YG엔터와 블랙핑크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데드라인> 투어에서 사용한 일부 전력 사용량을 P-REC 구매로 상쇄한다. 구매 전액은 해당 전력 생산지인 남수단에 재투자, 내전으로 평화를 위한 인도적 지원과 재건이 필요한 고등교육 기관의 전력 공급에 사용된다.
국내 최초 거래 사례이기도 한 YG엔터와 블랙핑크의 P-REC 구매는 단순한 재생에너지 구매 인증을 넘어 해당 지역의 에너지 접근성 향상,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영향에 기여한다. 전세계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그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노력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