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속가능관광 확산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 토론회광주 동구는 7일 서울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상임회장 임택)의 ‘지역 기반 지속가능관광 확산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 토론회’에 임택 구청장이 참여해 지역관광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5월 29일 민형배·김재원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관광진흥법 일부 개정 법률안’에 대한 각계 의견을 모으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27개 기초 지방자치단체로 구성된 지속가능관광지방정부협의회와 민형배·김재원 국회의원의 공동 주최로 열렸다.
이날 임택 상임회장은 토론자로 참여해 ‘지역관광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지자체의 정책 제언’을 통해 동구의 지속가능한 관광정책 추진 현황을 소개하고 지속가능관광도시 지정과 관련, 평가 인증 및 논의 구조 마련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김경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과 과장의 ‘문화도시 지정과 지자체 문화정책 변화’, 류시영 한라대학교 문화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지속가능관광 확산을 위한 관광진흥법 개정 필요성’ 등의 주제 발표도 진행됐다.
또한 지정토론에는 김명호 문화체육관광부 국내관광진흥과 과장, 심원섭 국립목포대학교 관광학과 교수, 김혜인 한국문화관광연수원 문화예술정책식 연구위원, 고경곤 전 대전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여했다.
임택 동구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법 개정안뿐만 아니라, 기초 지자체의 지속가능관광 정책을 위한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였다”면서 “개정안이 조속히 통과되어 현장에서 활용될 수 있도록 여야 국회의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치매안심센터가 지난 17일 지역사회 치매 및 고위험군 관리 강화를 위해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치매지원사업 변경사항 및 신규사업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참여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울주지사 △서·남..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용석, 정상화)가 겨울철 혹한기를 대비해 18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희망보따리 겨울 방한용품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위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31세대를 직접 방문해 총 4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상화.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 하반기 환경정화활동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주군 청량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억수)가 18일 청량천 일대에서 지역 환경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청량천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조성하고, 자연경관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여해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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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 울주군이 중대재해 예방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18일 문수홀에서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행할 수 있는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담당 공무원 안전관리 관리 역량..
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