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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일부지역 여행경보 추가 발령 -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주(州), 비엔티엔(州) 접경지역 일부 - 이동중인 차량 대상 총격 발생 양인현
  • 기사등록 2016-05-17 17: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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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교부

외교부는 16일 라오스 북부 루앙프라방州와 비엔티엔州 접경지역 일부(까시~푸쿤~씨엥응언~므앙난∼까시 도로 구간을 둘러싼 지역)에 여행경보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를 추가로 발령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최근 까시~므앙난 구간 도로에서도 정부군과 무장단체간의 교전 및 이동중인 차량에 총격이 발생한 점 등을 감안, 라오스를 방문·체류하는 우리 국민들에게 신변안전을 당부하면서, 관심과 주의를 제고하기 위함이다.


여행 경보단계는  1단계 남색경보 : 여행유의, 2단계 황색경보 : 여행자제, 3단계 적색경보 : 철수권고, 4단계 흑색경보 : 여행금지 로 되어있다.


남색경보 발령에 따라 라오스를 방문 또는 체류하시는 우리 국민들은 상기 도로 구간 이동시 주의하고, 특히 야간에는 이동하지 않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http://www.0404.go.kr) 참조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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