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주시는 8월22일까지 '2025년 제41회 파주시 문화상' 수상자 후보를 추천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파주시 문화상'은 파주시 향토문화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1984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41회째를 맞이했다.
현재까지 총 88명(▲학술 7명 ▲예술 23명 ▲교육 20명 ▲지역사회개발 20명 ▲체육 18명)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문화상은 시의 명예를 빛낸 자, 문화예술 발전, 학술, 교육, 지역사회개발, 시정발전 등 탁월한 업적을 쌓은 시민 1명을 선정해 시장 표창과 부상을 수여한다.
선정된 수상자는 율곡이이 선생의 유덕을 추앙하는 율곡문화제 개막식에서 시상할 계획이다.
파주시는 8월31일까지 '제16회 파주 장단삼백 전국요리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한 '파주 장단삼백 전국요리경연대회'는 10월18일 파주 임진각광장에서 개최된다.
1차 서류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과한 25개팀이 본선에 진출하며 시상은 대회 당일 현장 경연을 통해 대상 1팀(상금 300만원), 금상 2팀(상금 각 150만원), 은상 2팀(상금 각 100만원), 동상 2팀(상금 각 50만원), 장려상 3팀(상금 각 30만원) 총 10개팀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며 그 외 15개팀도 입선상을 수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