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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眞스포츠클럽, ‘신라금관배 전국오픈탁구대회’서 우수한 성적 거둬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5-07-16 05:30:46
  • 수정 2025-07-16 05:3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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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실내체육관 근화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5회 신라금관배 전국오픈탁구대회’에서 의성眞스포츠클럽이 3인 단체전 우승을 했다. 의성군 제공


의성군(군수 김주수)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경주실내체육관 근화여고 체육관에서 열린 5회 신라금관배 전국오픈탁구대회에서 의성스포츠클럽(회장 김대규)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주시가 주최하고 경주시탁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전국의 탁구 동호인 약 2,00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과 친목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의성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에서 3인 단체전 우승, 초심부 단식 3, 초심부 복식 3위를 기록하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한편, 의성스포츠클럽은 2022년 문화체육관광부 공모를 통해 포츠클럽법에 따라 지정된 지역 스포츠클럽, 현재 탁구·테니·배드민턴·풋살 등 4개 종목을 운영 중이다. 특히 탁구 종목은 선수반 운영을 통해 2024년 전국스포츠클럽교류전 중등부 개인전 1, 초등부 3위를 배출하는 등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김대규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생활체육과 전문체육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스포츠 선순환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군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스포츠 복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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