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경찰, 공동체 신뢰 회복 위해 '기초질서 지키기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 전개
  • 장병기
  • 등록 2025-07-17 14:50:59

기사수정
  • 9월 세계 양궁선수권 대비, 지역사회 기초질서 의식 고취 목표

▲ 기초질서지키기 캠페인(생안부장님-최종)


광주광역시경찰청과 광주광역시 자치경찰위원회는 7월부터 9월까지 지역사회 기초질서 문화 정착을 위한 '기초질서 지키기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을 시작한다. 이번 캠페인은 광주지역 관공서 및 주요 기관·단체장들을 대상으로 매주 1회씩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차례로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첫 주자로 나선 광주경찰청 박준성 생활안전부장은 "공동체 사회에서 기초질서 준수는 신뢰 구축의 핵심"이라며,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 세계 양궁선수권대회에 참가하는 외국인 선수와 관광객에게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자"**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9월 1~3일 세계 양궁연맹 총회(김대중컨벤션센터), 9월 5~12일 세계 양궁선수권대회(광주국제양궁장 등), 9월 22~28일 세계 장애인 양궁선수권대회로 구성되며, 총 140여 개국에서 1,6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은 대규모 국제행사를 앞두고 교통·생활·서민경제질서 확립을 위한 홍보와 계도·단속 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 부장은 다음 주자로 안진 광주자치경찰위원장을 지목하며 "모두가 동참하는 캠페인으로 지역사회 변화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광주경찰청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일상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기초질서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광주경찰은 하반기 중점 과제로 교통질서(신호 위반, 음주운전 근절), 생활질서(쓰레기 무단투기 방지), 서민경제질서(불공정 거래 예방) 분야를 선정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2.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3.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4. 뉴스21통신, 계룡스파텔에서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송년회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뉴스21통신(대표 이성재)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뉴스21 송년회 -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12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F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뉴스21통신 임직...
  5. “고발장은 접수됐는데 선관위는 침묵… 제천 ‘선거조직 관리 문건’ 수사 공백 논란” 실명과 직업, 선거 기여도 등급까지 기재된 제천시 정책보좌관 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논란과 관련해, 제천시민이 직접 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장을 제출했지만, 선거관리위원회의 대응은 여전히 미온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본지는 앞서 12월 26일,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문건이 김대호 제천시 정...
  6. [기자의 시선] "개혁" 가면 쓴 "공포정치"...정청래 첫 기자회견, 협치 대신 '섬멸' 택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147일 만에 연 첫 기자회견은 '통합'이나 '민생'이 아닌, 섬뜩한 '선전포고'의 장이었다. "국민이 지킨 나라"를 운운하며 시작했지만, 결론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지 않는 세력은 모조리 도려내겠다는 서슬 퍼런 칼춤과 다름없었다. 어제(26일) 정 대표가 내놓은 일성은 '2차 종합특...
  7. 과천 꿀벌마을 연탄길 봉사로 확인된 사회연대 선언 [뉴스21 통신=홍판곤 ]사회적경제라는 말은 우리 사회에서 오래전부터 사용돼 왔다. 협동조합은 기본법을 통해, 사회적기업은 별도의 법 체계를 통해 제도적 지위를 확보해 왔다. 그러나 그 견고한 틀 안에서 유독 마을기업만은 ‘법 없는 존재’로 남아 있었다. 행정안전부 소관임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운영은 법률이 아닌 지침과 ..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