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수,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대책위원회 소통 추진
[뉴스21통신/김문기]=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은 권익현 부안군수가 지난 13일 부안군청 앞에서 집회 중인 초고압 송전철탑 백지화 부안군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 천막을 방문해 약 1시간 동안 면담을 진행하는 등 소통에 나섰다고 밝혔다. 면담에는 권익현 군수 등 부안군 직원 6명과 대책위 김상곤·허태혁 공동위원장 등 10여명, 언론...
▲ 사진=대구광역시(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박순태) 박물관운영본부 소속 대구향토역사관은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위해 ‘고고유물과 함께 하는 대구달성과 달성고분군’ 체험 프로그램을 7월 26일(토)부터 8월 16일(토)까지 매주 토요일 한 차례씩 4회 운영한다.
달성공원 대구향토역사관은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더 커진 대구야, 달성과 놀자’를 주제로 6월부터 특강과 체험, 찾아가는 박물관 등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대구달성(달성토성, 달성공원)과 그 주변 고분군 및 출토 유물에 대해 이해하는 박물관 피서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국가지정 문화유산인 대구달성은 대구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장소이며, 지금은 모두 사라졌지만 주변의 비산동·내당동 일원에 있었던 달성고분군은 고대 달구벌 세력의 무덤이다.
이곳에서 출토된 금동관을 비롯한 다양한 유물은 고대 대구 역사를 파악하는 데 매우 중요한 자료가 되고 있다. 이러한 내용을 중심으로 탐구하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체험학습은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대구향토역사관 교육실과 상설전시실에서 진행되며, 어린이와 동반 가족을 매회 20명 모집한다. 달성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주제로 금동관 만들기 체험과 전시실 관람 등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7월 16일(수)부터 참가자를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전화(053-430-7944)와 대구향토역사관 방문 신청 모두 가능하고, 동아리 등 단체로도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잔여석이 있는 경우 매회 당일 현장 신청도 가능하다.
참가자는 행사 당일 시작 10분 전까지 대구향토역사관 2층 교육실로 가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구향토역사관 누리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대구향토역사관을 비롯한 대구 시립 3개 박물관 관장을 맡고 있는 신형석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장은 “달성공원·달성토성으로 알려진 대구달성은 대구 역사 속의 매우 중요한 공간이자 국가지정 유산”이라며, “이곳에서 여름방학 박물관 피서로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체험을 해보면 매우 유익할 것이다. 대구향토역사관을 비롯한 대구근대역사관·대구방짜유기박물관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향토역사관은 노후된 상설전시실 일부 공간에 대한 개선 작업을 진행해 구석기시대부터 통일신라시대까지 개편했다. 최근 조사된 중기 구석기시대 달성군 감문리 유적을 비롯해 신문왕 대의 달구벌 천도 이야기 등을 새로 전시한다.
대구 중구 경상감영유적의 조선시대 출토 유물을 직접 만지며 체험하는 ‘대구야, 고고(GoGo)유물과 놀자’ 체험을 인기리에 상설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성인 대상 ‘달구벌 역사문화 알기’는 40회째를 맞이하며 7월 17일(목)에 경북대학교 김정운 박사를 초청해 ‘문헌자료로 보는 대구달성과 대구의 주요 관청’ 특강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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