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울주군, 산후조리경비지원 본격 시행… 첫 신청 접수
  • 우정석 울산취재본부장
  • 등록 2025-07-18 09:57:58

기사수정
  • 올해 7월 3일 이후 출생아를 둔 울주군 출산가정에 50만원 지원


(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 울주군이 지역 최초로 추진 중인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울주군에 따르면 지난 16일 범서읍에 거주하는 출산가정에서 산후조리경비 지원사업 첫 신청을 완료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 8일 아이를 출산한 뒤 산후조리원 이용 후 경비 지원을 신청했다. 울주군은 해당 가정에 산후조리경비 50만원을 지원하며, 기존 산후조리비 50만원 지원과 합쳐 총 100만원의 지원혜택을 받게 된다.

울주군 산후조리경비 지원은 올해 73일 이후 출생아를 둔 출산가정 중 출생일 기준 1개월 전부터 울주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부모(부 또는 모)가 신청할 수 있다.

출생아 1인당 최대 50만원을 실비로 지원하며, 다태아는 출생아 수 만큼 지원금액이 늘어난다.

지정 사용처는 산후조리원 이용 비용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및 재가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 약국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구입비 등이다.

구비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울주군보건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전화(204-2862)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군 관계자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이고자 시작된 이번 사업에 첫 번째 수혜자가 나온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앞으로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고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실명·직업·등급까지… 제천시 정책보좌관발 ‘선거조직 관리 문건’ 파문 충북 제천시 김대호 정책보좌관이 사의를 표명하며 내년 지방선거 출마를 시사하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과정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선거 지지자 명부로 추정되는 대규모 문건을 기자들에게 동봉해 발송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퍼지고 있다.본지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김 보좌관은 최근 자신의 사퇴 및 출마 준비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
  2. “재난안전은 실험대상이 아니다”… 제천시장 ‘보은 인사’ 논란, 결국 현실로 충북 제천시가 내년 1월 1일 자 정기인사를 예고한 가운데, 안전건설 국장 인선을 둘러싼 논란이 끝내 ‘인사 실패’라는 비판으로 귀결되고 있다.재난과 안전, 도로·건설·환경 행정을 총괄하는 핵심 보직에 전문성과 무관한 비전문가를 내정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시청 안팎의 잡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앞서 시청 내...
  3. 뉴스21통신, 계룡스파텔에서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송년회 개최 [뉴스21 통신=추현욱 ]뉴스21통신(대표 이성재)이 다사다난했던 2025년을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새해의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뉴스21 송년회 - 함께한 해, 더 나은 내일’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송년회는 12월 27일(토)부터 28일(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계룡스파텔 1F 백제홀에서 진행된다. 현장에는 뉴스21통신 임직...
  4. [풀뿌리 정치를 말하다-특집] 숫자가 증명한 도정 3년… 김관영 전북지사, ‘말의 정치’에서 ‘구조의 행정’으… 전북특별자치도 김관영 지사의 공약사업 추진 상황을 공식 결과를 토대로 종합한 결과, 도정 전반이 단기 성과보다 제도·재정·산업 구조를 바꾸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선을 앞둔 시점에서 김 지사의 1기 도정은 ‘얼마나 많은 공약을 했는가’보다 ‘얼마나 제도로 남겼는가’라는 기준에서 ...
  5. 【기자수첩】“이 명부가 왜 시청에서 나왔는가”김창규 시장은 정말 몰랐을까 “실수였다.”“잘못 첨부됐다.”김대호 제천시 정책보좌관이 기자들에게 발송한 이메일에 김창규 시장 선거조직 관리 문건으로 보이는 대규모 명부가 동봉된 사실이 드러난 뒤 나온 해명이다. 그러나 이 한마디로 덮기엔, 문건의 성격과 무게가 너무 무겁다.문건에는 실명, 직업, 읍·면·동별 분류는 물론 ‘핵심&mi...
  6. 2019년 불법건축 원상복구 명령 ‘6년 방치’… 제천시, 직무유기 의혹 충북 제천시 천남동에 위치한 한 장례예식장이 불법 건축물을 수년간 유지·사용해 왔음에도 제천시가 이를 사실상 방치해 온 정황이 드러나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해당 장례식장은 농지 지목 토지에 무단으로 아스팔트를 포장해 주차장으로 사용한 사실이 민원으로 적발된 데 이어, 불법 건축물까지 추가로 확인돼 행정조치 대상이 됐...
  7. 국가대표 은메달도 놓친 행정… 비판 보도 후 ‘급조 포상’ 파문 국제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장애 청소년 국가대표를 사실상 외면했다는 비판이 제기된 이후, 제천시장애인체육회가 뒤늦게 포상금을 전달하며 수습에 나서‘뒷북 행정’ 논란이 일고 있다.앞서 본지는 제천시 청암학교 김수연 선수가 제5회 아시안 뉴스 패러 게임에서 육상 포환던지기 종목 은메달을 획득하고 귀국했음에도, 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