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이상일) 용인미래교육센터는 지난 18일 상하지역아동센터와 청소년들의 리더십 활동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용인미래교육센터와 상하지역아동센터는 지속 가능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보유한 자원과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진로 집단상담, 직업체험 및 인터뷰, 리더십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리더십 역량 강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편, 용인시 청소년미래재단은 청소년수련관, 청소년수련원, 유림·신갈·수지·흥덕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및 미래교육센터 등 용인시가 설립한 공공 청소년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25년 9월 동천 청소년문화의집 개소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청소년이 365일 행복한 도시, 용인”을 실현하기 위해 용인시 청소년 축제를 포함한 238개 청소년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