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영상 캡쳐복귀 의사를 밝힌 의대생과 전공의들에게 특혜를 줘선 안 된다는 국민 동의 청원이 닷새 만에 동의자가 심의 기준인 5만 명에 이르고 있다.
청원인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복귀하는 일이 반복된다면 의료계에 대한 국민 신뢰가 무너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환자단체 역시 전공의들이 새로 제시한 '3대 요구안'에 유감을 표하며, 국회 앞 1인 시위를 시작했다.
반대 여론을 의식한 듯 정부는 '국민 눈높이'에 맞는 의료 정상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취임사에서 "국민과 의료계 모두 공감할 수 있는 의료개혁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공의 단체도 '입영 연기'를 비롯한 특혜성 조치는 요구사항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복지부는 이달 안에 협의체를 꾸려 전공의 수련 연속성 보장을 위한 논의를 본격화할 방침이다.
이런 가운데 의대 총장들은 의대 본과 4학년이 의사 국가시험을 추가로 치를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기로 했다.
추가 국시가 확정되면 복귀하는 의대생을 위한 특혜라는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성과보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각종 프로그램에 성실히 참여한 회원들을 격려하는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 회복수기집 발간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정신재활시설 마음봄은 11일 시설 이용자들의 회복 경험을 담은 수기집 출간식을 열었다.
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생각이크는어린이집은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수익금 50만원을 11일 염포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부했다.
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농소3동 나눔냉장고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동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천곡벽산블루밍아파트 입주민들이 간편조리식품 기부 릴레이 활동으로 2주간 모은 간편조리식품을 11일 북구 농소3동 나눔냉장고에 전달했다.
AI 기반 식물공장 구축을 통한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첨단 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기술 접목으로 농공단지 내 전통적인 제조산업을 농업․제조 융합형 산업전환 모델로 구축하고, 미래산업..
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 경로당에 두뇌활동 놀이꾸러미 지원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지역 22개 경로당에 어르신 인지기능 유지를 위한 퍼즐과 보드게임 등 두뇌활동 놀이꾸러미를 전달했다.
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 겨울철 낙상 예방 건강교실 운영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양정동 찾아가는 복지팀은 11일 양정힐스테이트 2차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관리법 안내와 낙상 예방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