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충주시충주시립도서관(관장 최은숙)에서 어린이들이 여름방학 기간 중 책과 도서관을 가까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독서문화 관련 여름방학 특강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특강은 8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시립도서관 본관, 호암어린이도서관, 봉방작은도서관에서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참여를 희망하는 수강생은 오는 30일까지 시립도서관 누리집(https://lib.chungju.go.k)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두근두근 소름 오싹! 나만의 무서운 이야기 책 만들기 △두런두런 꿈 찾아 그림책 속으로 △캐릭터 굿즈 디자인 △감성 톡톡 스텐실 파우치 공예 △쿠키 클레이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흥미를 끌 14개 강좌로 구성됐다.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본인 부담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주시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아 아이들이 여러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도서관과 친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