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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무더위를 식히는 뮤지컬 토크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
  • 장은숙
  • 등록 2025-07-23 16:4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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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구광역시

대구문화예술회관이 선보이는 뮤지컬 토크 콘서트 ‘김채이의 11시 데이트’가 오는 7월 29일(화) 오전 11시,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열린다.


‘김채이의 11시 데이트’는 뮤지컬(Musical)과 이야기(Talk)가 만나는 특별한 형식의 콘서트로, 무대 위의 뮤지컬 넘버와 무대 뒤 이야기들을 배우들이 직접 나누며, 뮤지컬을 더욱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공연이다.


연중 4회로 기획된 이 시리즈는 4월과 5월 공연에 이어 세 번째 무대로 관객을 찾아가며,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도 뮤지컬 팬들의 감성을 적셔줄 무대가 될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는 탄탄한 내공의 무대를 선보여 온 뮤지컬 배우 양준모와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받는 배우 린지, 그리고 대구시립극단의 최우정이 함께해 각기 다른 색깔이 무대와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호스트 김채이는 대구시립극단 상임단원으로 연극 ‘해무’, ‘여기가 집이다’, ‘무좀’ 등과 뮤지컬 ‘미싱링크’, ‘월곡’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24 제18회 DIMF 여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최근에는 2025 DIMF 공식초청작 ‘설공찬’에서 설초희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뮤지컬 배우 양준모는 뮤지컬 ‘영웅’, ‘레미제라블’, ‘지킬 앤 하이드’ 등 대형 작품에서 활약해 온 실력파 배우로, 폭발적인 가창력과 묵직한 존재감으로 뮤지컬계에서 독보적인 입지를 다지고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세련된 무대 장악력과 노련한 연기로 호평받고 있다.


뮤지컬 배우 린지는 걸그룹 ‘피에스타’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더쇼, 신라!’, ‘영웅’, ‘드라큘라’ 등에서 활약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섬세한 감정 표현으로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받고 있다.


최우정은 대구시립극단의 상임 단원으로, 다수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캐릭터 해석으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연극계에서 꾸준히 존재감을 발휘해 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설공찬’에서 채수 역을 맡아 인물의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연기자로서의 탄탄한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관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코너가 진행된다. 관객이 배우에게 질문하고, 배우가 이에 대해 답변하는 형식으로, 작품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무대 밖 배우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관객은 공연을 보다 깊이 있게 이해하고, 배우와 한층 더 가까이에서 교감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공연은 전석 1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다. 대구문화예술회관 누리집(daeguartscenter.or.kr)과 전화(대구문화예술회관 ☎053-430-7667~8/인터파크 콜센터 ☎1544-1555)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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