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지난해 여름 고수온 현상으로 서해 천수만 일대에서 폐사한 물고기는 820여만 마리, 피해액은 역대 최대인 97억 원에 달했다.
우리나라 전 해역에 고수온 위기경보가 '심각 1단계'로 상향된 가운데 천수만엔 고수온 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양식장마다 비상이 걸렸다.어제(30일) 오후 1시 기준 천수만 해역 수온은 28.2도, 지난해와 재작년보다 1~2도가량 높다.
이미 천수만에서는 양식장마다 이처럼 전조 증상이 나타나고 있다.
김민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