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동은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송신용)와 함께 오는 8월 4일부터 8일까지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이번 프로그램은 최근 증가하는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됐으며, ▲8월 4일 ‘화분 심기 체험’, ▲8월 6일 ‘꽃다발 만들기’, ▲8월 8일 ‘꽃바구니 만들기’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된다.
❍ 활동은 매회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삼양동 주민센터 3층 회의실에서 회차별 주민 2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는 반려식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심리적 안정은 물론 지역 공동체 결속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한편,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힐링 프로그램은 2021년부터 2024년까지 총 16회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주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김태균 삼양동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