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스마트팜, 인도네시아에서 미래 농업의 길을 열다!
- 서윤경박사 쉐어그린 인도네시아 추진중인 K-Smart Farm 시범단지방문
- (사)한국화원협회 충청남도지회장 -
쉐어그린 대표인 서윤경 박사가 인도네시아에서 추진 중인 K-Smart Farm 시범단지를 직접
방문하고, 현지에서 운영 중인 밀레니얼 농부 육성 프로젝트 현장을 다녀왔다.
서윤경 대표는 인도네시아뿐만 아니라 8개나라를 돌며 쉐어그린 홍보 뿐만아니라선진 대한민국
스마트팜 농업기술을 각 나라에 접목하여 기술지도를 하고 있다.
그녀는 (사)한국화원협회 역대 교육위원장으로서 1,200여 전국 우수 회원사에게 반려식물관리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충청남도지회 사무국장을 10년 넘게 역임하였고 2025년 지회장으로
취임하여 회원들과 함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aT농수산식품유통사에서
주관하고 협회본부에서 시행하는 꽃생활화체험교육 강사로 활동하였고. 국제사이버대학에서
식물보호학을 강의하고 있다.
서윤경 대표의 방문기를 들어보았다.
K-스마트팜은 온실 규모와 작물별로 최적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청년 농부들에게 농업을
비즈니스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있었고 특히, 고효율 에너지, ICT 기반 자동화,
시장 연계까지 고려된 점이 매우 인상 깊었지요. 한국형 농업 기술이 현지에 잘 안착하여
지속가능한 농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길 기대해봅니다.
서윤경 박사는 농업회사법인 (주)쉐어그린 대표로서 ,농학박사(공주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
연암대학교에서 외래교수를 역임하였고 각 시도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다수의 강의를 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식물보호산업기사 및 반려식물관리사 교재를 집필하였고 선진 화훼산업
발전과 농업기술발전을 위해 발로 뛰고 있다.
서박사가 그동안 연구한 실적를 통해 대한민국의 농업기술이 세계 각국 더 많은 나라로 진출
국위선양은 물론 외화 획득으로 확대 재생산되어 침체된 국내 경기가 벗어나기를 기대해본다.
사회2부 임재선 기자 1588114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