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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육상 계주의 기적’ 서천군청 서민준, 평창 전지훈련서 금빛 질주 예열 - 전국실업대항 3연패·아시안게임 향해… 구슬땀 - 윤만형
  • 기사등록 2025-08-05 13:5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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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천군청

서천군청 육상팀은 광역시·특별시 등에 비해 예산과 인프라 면에서 다소 열세에 놓여 있지만그 간극을 선수들의 집중력과 노력그리고 이상동 지도자의 헌신으로 극복하고 있다.

 

현재는 전원이 타지 출신이지만 서천 출신 유망주 육성도 과제로 삼고 있다고 이 감독은 덧붙였다.

 

특히 서천군청은 세계적인 높이뛰기 스타 우상혁 선수를 배출한 팀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우상혁 선수는 과거 서천군청 소속으로 뛰며 국제무대 진출의 기반을 다졌고이는 서천군청 육상팀의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다.

 

한편이번 전지훈련에 참여 중인 선수들 또한 하루 두 차례 집중 훈련을 소화하며 전국 실업 최강팀 도약을 목표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팀은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에서 이미 두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바 있으며지난해 아쉽게 준우승에 머문 만큼올해는 반드시 우승기를 되찾겠다는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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