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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쏟아진 폭우에 순식간에 전체가 침수된 전통시장.
폭염 속에서도 군인, 경찰 등 수백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긴급 복구작업에 힘쓰고 있다.시간당 142mm의 기록적인 폭우에 집안까지 물이 들어찼던 주택은 내부가 텅 비었다.대피소 생활을 이어가는 주민들은 수해를 입은 집 걱정에 마음이 편치 않다.그동안 내린 비로 산사태 위험도 높아진 상황.
또다시 예보된 비 소식에 삶의 터전을 잃은 주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다.
조기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