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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는 대전에서!‘2025 대전 0시 축제’8일 개막 조기환
  • 기사등록 2025-08-06 11:4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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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대전광역시

두 해 만에 200만 관람객, 3,800억 원이 넘는 경제효과, ‘꿀잼도시’ 대전으로 재탄생시킨 대전 0시 축제가 3년 연속 도심을 달군다. ‘2025 대전 0시 축제가 오는 8월 8일 16일까지 대전역~옛 충남도청사 구간 중앙로 일원에서 9일간의 대장정을 시작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8 5일 시청 기자회견장에서 언론브리핑을 통해 이번 축제는 세계적인 문화콘텐츠 도시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올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안전관리, 교통통제 대책 등을 발표했다.

 

이장우 시장은 이날 대전 0시 축제는 2023 110만 명, 2024 200만 명이 방문하며 대한민국 대표 여름 도심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라며 “2년 연속 안전사고, 쓰레기, 바가지요금이 없는 ‘3 축제로 호평을 받은 대전시는 올해에도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축제를 목표로 ‘3년 연속 3 축제에 도전한다라고 말했다.

 

축제는 오후 2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되며, 체험마켓 부스는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먹거리존은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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