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지난 7월부터 추진한 ‘시민복지타운 광장 시설물 도장 및 산책로 정비’ 사업을 최근 마무리했다.
❍ 시민복지타운 광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대표적인 도심 속 휴식과 여가 공간으로 특히 어린이들에게 인기 있는 북극성 분수가 운영되고 있어 여름철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 북극성 분수대 운영: (화~금) 18:30~21:00, (토~일) 14:00~17:00, 18:30~21:00
❍ 이번 정비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산책로의 노후로 인한 시민 불편이 예상됨에 따라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해 광장 내 주요 시설물의 도색과 산책로 개선을 진행했다.
❍ 주요 정비 내용은 ▲야외공연장 및 어린이 놀이시설 도색, ▲마사토 포장(A=900㎡), ▲야자매트 설치(L=600m), ▲수목 전정 등이다.
❍ 제주시는 이번 정비를 통해 광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봉남 도시재생과장은 “앞으로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생활 인프라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