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일터의 죽음을 막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세우라고 여러 차례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
그럼에도 산업 현장에서의 사망 사고가 잇따르자 지난달 국무회의에선 포스코이앤씨를 직접 거론하며 공개 질타했다.
예상할 수 있는 일인데도 반복적으로 사고가 나는 건 "죽음을 용인하는 일"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그런데 지난 4일 같은 회사가 시공을 맡은 공사 현장에서 또 인명 사고가 발생했다.
휴가 중이던 이 대통령은 대변인을 통해 긴급 지시 사항을 전했다.
이 대통령은 건설면허취소와 공공입찰금지 등 법률상 가능한 방안을 모두 찾아서 보고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와 함께 이러한 산업재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징벌적 배상제 등 가능한 추가 제재 방안도 검토하라고 주문했다.
포스코이앤씨에서는 올해 들어서만 중대재해 사망 사고가 네 차례 발생했다.
정희민 대표이사 사장은 반복된 사고에 책임을 통감한다며 지난 5일 사의를 표명했다.
울주군치매안심센터, 2025년 하반기 치매지역사회협의체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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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어르신 방한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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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아동센터 케이크 만들기 체험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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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도급·용역·위탁사업 담당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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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지역자활센터, ‘미니룸사업단’ 본격 출범
▲사진제공:울주군청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울주군 대표 특산물인 서생배로 디저트를 만드는 ‘미니룸사업단’을 본격 출범한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날 이순걸 울주군수를 비롯해 울주지역자활센터장 및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사업 ‘미니룸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