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자신의 한글 이름이 새겨진 LA FC 유니폼을 들고 환하게 미소짓는다.등번호는 토트넘에 이어 또 다시 팀의 에이스를 상징하는 7번을 달게 됐다.계약기간은 2027년, 추가옵션을 고려하면 최대 2029년까지도 LA FC유니폼을 입고 뛸 수 있다.LA는 사실상 손흥민의 프로 인생의 마지막 팀이 될 전망.새로운 시작에 나선 손흥민은 LA에서도 반드시 전설로 기억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