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김건희 특검팀 하루 만에, 김 여사 구속영장 청구 - 증거인멸 우려 장은숙
  • 기사등록 2025-08-08 09:51:58
기사수정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특검 수사 개시 36일 만에, 특검팀이 김 여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법원에는 상자 수십 개 분량의 수사기록을 제출했다.

특검팀은 30쪽 분량 구속영장 청구서에 3가지 혐의를 적시했다.

첫 번째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특검팀은 김 여사가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사건의 공범들과 공모해 계좌를 제공하고 시세조종에 가담했다고 의심하고 있다.

최근 서울고검 재수사팀이 확보한 증권사 직원과의 통화 녹취록으로, 김 여사가 주가조작을 인지한 정황을 증거로 제시했다.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도 적용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7322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통일부 ‘한미회담 앞두고 남북관계 복원 협의
  •  기사 이미지 김여정 “한국은 외교 상대 아냐”…이재명 정부 대북 유화책 평가절하
  •  기사 이미지 [속보] 내란 특검, 이상민 전 장관 "구속기소"…'언론사 단전·단수 지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