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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잦아지는 극한 호우, 그 배경엔 북쪽에서 내려오는 한기가 있다는 국내 연구진의 분석이 나왔다.
시베리아의 차고 건조한 북풍이 상층 고기압과 저기압 사이로 쏟아져 남쪽 수증기와 충돌하면서 폭우를 불러온다다.2020년 이후 일 강수량 200mm가 넘었던 극한 호우 21건 가운데, 한 건만 태풍 영향이었고 나머지는 모두 북쪽 한기가 영향을 준 걸로 나타났다.
장은숙 다른 기사 보기